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여객열차 운행방해 사태 (문단 편집) === 종교계 === [[가톨릭]]은 산하 언론을 통해 친 전장연, 동정적 논조를 유지해 왔으나, 2023년 2월 25일 [[정순택]] 대주교가 전장연 대표 및 민주당의 연구단체 '약자의 눈' 대표인 [[김민석(1964)|김민석]] 의원 등을 만나 '''"지하철 시위는 역효과를 낳는다.''' 시민들의 공감대를 살 방법을 찾아야 한다." 등으로 이들의 운동 방법을 비판했으며, "이동권은 장애인만이 아닌 모든 사람의 문제이다."라는 원론적인 언급도 했다. 또한 공감대를 얻기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투쟁으로 모는 것에 대해서도 비판했는데, 이 '''투쟁'''은 전장연이 모든 운동에 있어서 가장 강조해 온 워딩이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366/0000880676|#]] 전장연에 대해 지속적으로 동정적 논조만을 유지해 온 가톨릭에서 처음으로 대주교가 직접 나서 이들을 만나고 정면으로 운동 방법이 그르다고 비판하며 중재를 시도한 것이라 상당한 파장을 낳고 있다. 기독교측의 [[한교총]]에서도 이영운 대표회장이 동일한 인물들과 만나 종교계가 한마음으로 사회 여론을 펼치고 협조할 것이니 방법에 대해 재고해 달라는 간곡한 호소를 했으나, 박경석 대표는 이것을 "교회는 '''손가락질만 하지 말고''' 동참해라"라고 받아치며 무시했다. [[https://newsis.com/view/?id=NISX20230302_0002212014&cID=10701&pID=10700|#]] 대화의 자리에서 '적극 협조할 테니 방법을 바꿔 보자'는 우호적 제안까지도 '손가락질' 로 매도하고 오로지 자신들의 시위 방식에 동의해야만 한다는 태도를 고수하면서, 다시 한번 이들과 대화가 불가능하다는 것만 시민들에게 보여준 꼴이 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